인천해양경찰서는 우리 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20t급 외끌이저인망 어선으로 어제(17일) 오후 5시 30분쯤 소청도 남동쪽 약 27km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을 13km가량 침범해 불법으로 꽃게 등을 잡다 적발됐습니다.
이 어선은 선주가 담보금 납부를 거부해 오늘(18일) 오전 인천으로 압송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나포된 중국어선은 20t급 외끌이저인망 어선으로 어제(17일) 오후 5시 30분쯤 소청도 남동쪽 약 27km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을 13km가량 침범해 불법으로 꽃게 등을 잡다 적발됐습니다.
이 어선은 선주가 담보금 납부를 거부해 오늘(18일) 오전 인천으로 압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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