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체육특기자 전형에 선발되도록 해달라며 고교 배구부 감독에게 돈을 건넨 학부모와 돈을 받은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자신의 자녀가 체육특기자로 스카우트 되도록 해달라며 고교 감독에게 1천 5백만원에서 2천만 원을 건넨 학부모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돈을 받은 전 고교 배구부 감독 3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자신의 자녀가 체육특기자로 스카우트 되도록 해달라며 고교 감독에게 1천 5백만원에서 2천만 원을 건넨 학부모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돈을 받은 전 고교 배구부 감독 3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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