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3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서울 방배경찰서 서래지구대 소속 55살 정 모 경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는 유서에서 "몸과 마음이 아파 먼저 간다"며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정 씨는 유서에서 "몸과 마음이 아파 먼저 간다"며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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