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전북 전주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최근 국제 NGO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전주시의 음식 창의도시 가입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전주시의 음식 창의도시 가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콜롬비아 포파얀과 중국 칭다오 등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전주시는 앞으로 도시 홍보에 유네스코 이름과 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최근 국제 NGO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전주시의 음식 창의도시 가입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전주시의 음식 창의도시 가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콜롬비아 포파얀과 중국 칭다오 등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전주시는 앞으로 도시 홍보에 유네스코 이름과 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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