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여성 과외교사를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8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쯤 생활정보지에 구직광고를 낸 47살 여성 이 모 씨에게 "딸의 수학 선생이 필요하다"고 전화를 걸어 광주의 한 풀장 부근으로 유인해 현금 2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과외교사를 자신의 승합차에 태워 손과 발을 묶고 4시간 동안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쯤 생활정보지에 구직광고를 낸 47살 여성 이 모 씨에게 "딸의 수학 선생이 필요하다"고 전화를 걸어 광주의 한 풀장 부근으로 유인해 현금 2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과외교사를 자신의 승합차에 태워 손과 발을 묶고 4시간 동안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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