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화력 내 포스코 엔지니어링 CO2 포집 설비 건설 현장에서 인부 1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포스코 엔지니어링 10MW급 습식아민 CO2 포집 설비 건설 현장에서 쇠말뚝을 박는 기계 장치인 항타기가 넘어져 밑에서 일을 하던 52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초 공사를 마치고 기계를 해체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항타기 운전자와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오늘(15일)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포스코 엔지니어링 10MW급 습식아민 CO2 포집 설비 건설 현장에서 쇠말뚝을 박는 기계 장치인 항타기가 넘어져 밑에서 일을 하던 52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초 공사를 마치고 기계를 해체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항타기 운전자와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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