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특수부는 공유수면 매립허가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2007년 S산업이 경남 통영시 용남면의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받도록 도와주고 사돈 강 모 씨 명의로 회사지분 30%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8년 이 지분의 일부 매각대금인 2억 원이 노 씨에게 흘러들어 간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추적해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노 씨는 지난 2007년 S산업이 경남 통영시 용남면의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받도록 도와주고 사돈 강 모 씨 명의로 회사지분 30%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8년 이 지분의 일부 매각대금인 2억 원이 노 씨에게 흘러들어 간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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