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6시 50분쯤 서울 창천동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가게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가 기름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가게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가 기름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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