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지역 4만여 가구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발생해 수만여 명의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흙탕물이 쏟아져 나온 곳은 석사동과 후평동 등 13개 읍면 4만여 가구로 아침 식사 준비를 하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흙탕물 소동은 지난 폭우 이후 소양강댐에서 흘러드는 흙탕물을 완화하기 위해 춘천시가 흙탕물 응집제 투입기를 가동해 왔으나 오늘 오전 기계 고장으로 흙탕물이 걸러지지 않은 채 그대로 각 가정의 수도관으로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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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이 쏟아져 나온 곳은 석사동과 후평동 등 13개 읍면 4만여 가구로 아침 식사 준비를 하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흙탕물 소동은 지난 폭우 이후 소양강댐에서 흘러드는 흙탕물을 완화하기 위해 춘천시가 흙탕물 응집제 투입기를 가동해 왔으나 오늘 오전 기계 고장으로 흙탕물이 걸러지지 않은 채 그대로 각 가정의 수도관으로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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