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문제로 사업이 중단된 인천 월미은하레일이 이르면 연말쯤 개통될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용역계약을 맺고 시험 운전을 거쳐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연말쯤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년 6월 완공된 월미은하레일은 바퀴가 빠지는 등 안전사고가 이어지면서 2년 가까이 개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용역계약을 맺고 시험 운전을 거쳐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연말쯤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년 6월 완공된 월미은하레일은 바퀴가 빠지는 등 안전사고가 이어지면서 2년 가까이 개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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