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용 탈락으로 법복을 벗은 서기호 전 판사의 퇴임 직전 소속 법원인 서울북부지법이 오늘(21일) 판사회의를 엽니다.
법원 관계자는 "오후 4시에 법원청사 중회의실에서 법관인사위원회와 근무평정과 같은 인사제도에 대한 안건으로 판사회의가 소집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0일) 오후 북부지법 소속 단독판사들이 회의 소집을 요구해 서명부가 돌았고, 전체 단독판사 25명 중 16명이 판사회의 개최에 서명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오후 4시에 법원청사 중회의실에서 법관인사위원회와 근무평정과 같은 인사제도에 대한 안건으로 판사회의가 소집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0일) 오후 북부지법 소속 단독판사들이 회의 소집을 요구해 서명부가 돌았고, 전체 단독판사 25명 중 16명이 판사회의 개최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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