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가 '117'로 통합됩니다.
정부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회의를 열고, 전국의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를 117로 통합해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화재 신고의 경우 '119'를 떠올리는 것처럼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117' 번호가 생각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과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학교폭력 신고상담 전화는 교과부와 여성가족부, 경찰청이 운영하는 세 가지 번호가 있습니다.
정부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회의를 열고, 전국의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를 117로 통합해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화재 신고의 경우 '119'를 떠올리는 것처럼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117' 번호가 생각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과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학교폭력 신고상담 전화는 교과부와 여성가족부, 경찰청이 운영하는 세 가지 번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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