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위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다시 받는 사례가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경찰서나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이 건강보험공단의 개인 건강검진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열람시스템을 오늘(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운전면허를 재발급 받으려면 병원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건강보험공단이 개인의 건강검진 기록만 보유하고 있으면 이 같은 절차가 사라지게 됩니다.
경찰청은 경찰서나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이 건강보험공단의 개인 건강검진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열람시스템을 오늘(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운전면허를 재발급 받으려면 병원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건강보험공단이 개인의 건강검진 기록만 보유하고 있으면 이 같은 절차가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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