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4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일가족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시36분 부산 사상구 삼락동 제1 낙동대교 위에서 60세 이 모 씨가 운전하던 화물차와 56세 윤 모 씨가 운전하던 칼로스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회전하던 화물차는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엑센트 승용차·카니발 승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칼로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윤 씨 부부와 윤 씨 누나 부부 등 4명이 숨지고 윤씨의 아들과 화물차 운전자 이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시36분 부산 사상구 삼락동 제1 낙동대교 위에서 60세 이 모 씨가 운전하던 화물차와 56세 윤 모 씨가 운전하던 칼로스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회전하던 화물차는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엑센트 승용차·카니발 승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칼로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윤 씨 부부와 윤 씨 누나 부부 등 4명이 숨지고 윤씨의 아들과 화물차 운전자 이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