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총학생회가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인도와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홍익대 총학생회는 성명을 통해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아더 패터슨을 한국에 인도해야 한다"며 "공소시효 논란이 있는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용의자를 송환해 전면 재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조중필 당시 홍익대 재학생이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살해당한 사건으로, 재수사 2년 만에 용의자로 지목된 아더 패터슨이 미국에서 체포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홍익대 총학생회는 성명을 통해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아더 패터슨을 한국에 인도해야 한다"며 "공소시효 논란이 있는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용의자를 송환해 전면 재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조중필 당시 홍익대 재학생이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살해당한 사건으로, 재수사 2년 만에 용의자로 지목된 아더 패터슨이 미국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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