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4시40분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52살 양 모 씨가 만취상태에서 수영하다가 구조됐습니다.
양씨는 과음을 한 뒤 물에 뛰어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씨가 자신의 수영실력을 믿고 100여 미터를 헤엄치다가 지쳐서 탈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준희 / approach@mk.co.kr ]
양씨는 과음을 한 뒤 물에 뛰어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씨가 자신의 수영실력을 믿고 100여 미터를 헤엄치다가 지쳐서 탈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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