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9월에도 해수욕장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 해수욕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와 서구, 수영구는 9월에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 해수욕장의 일부를 수영구역으로 지정해 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해경 등 관리 인력도 7~8월 인력대비 30%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중과 주말로 구분해 주중 인력은 주말의 30% 수준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 해운대구와 서구, 수영구는 9월에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 해수욕장의 일부를 수영구역으로 지정해 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해경 등 관리 인력도 7~8월 인력대비 30%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중과 주말로 구분해 주중 인력은 주말의 30% 수준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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