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앞으로 다가온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부재자투표 신고자가 10만 2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따르면 오늘(9일)까지 우편 등으로 접수된 부재자투표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10만 2천8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7천610명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와 강서구, 강남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수해 등 악재 때문에 주민투표 여론화에 애를 먹던 서울시 측은 부재자투표 신고자 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며 반색을, 서울시의회 민주당 측은 산술적인 숫자라며 의미를 일축했습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따르면 오늘(9일)까지 우편 등으로 접수된 부재자투표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10만 2천8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7천610명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와 강서구, 강남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수해 등 악재 때문에 주민투표 여론화에 애를 먹던 서울시 측은 부재자투표 신고자 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며 반색을, 서울시의회 민주당 측은 산술적인 숫자라며 의미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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