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만취한 채 지하철 안에서 승객에게 주먹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대학생 25살 이 모 씨와 25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밤 11시 35분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열차를 타고 가던 중 시험공부를 하던 모 대학 재학생 21살 이 모 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폭행으로 코뼈가 부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씨는 다음날 인터넷 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들은 지난달 16일 밤 11시 35분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열차를 타고 가던 중 시험공부를 하던 모 대학 재학생 21살 이 모 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폭행으로 코뼈가 부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씨는 다음날 인터넷 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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