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초안산 절개지 붕괴로 운행이 중단됐던 성북~도봉산역 구간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오후 6시 10분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선로에 쓸려 내려온 토사를 모두 치우고 안전점검을 한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쯤 초안산 경원선 공사 현장에서 호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가 지하철 1호선 월계역과 녹천역 사이의 선로를 덮으면서 운행 중단 5시간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선로에 쓸려 내려온 토사를 모두 치우고 안전점검을 한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쯤 초안산 경원선 공사 현장에서 호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가 지하철 1호선 월계역과 녹천역 사이의 선로를 덮으면서 운행 중단 5시간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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