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대학과 충북 충주대가 통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대학은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한국철도대학에서 통합 협약식을 열고, 철도·교통산업 발전 특성화 추진과 통합에 따른 학과 조정, 교수 재배치, 직원 신분상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했습니다.
두 대학은 다음 달 27일까지 통합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정부는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7월쯤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두 대학은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한국철도대학에서 통합 협약식을 열고, 철도·교통산업 발전 특성화 추진과 통합에 따른 학과 조정, 교수 재배치, 직원 신분상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했습니다.
두 대학은 다음 달 27일까지 통합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정부는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7월쯤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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