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늘(13일)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14일)부터는 국내외 예술팀의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의도 융중로에 있는 1천여 그루의 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일요일 밤에 열리는 불꽃쇼를 끝으로 봄꽃축제는 막을 내립니다.
봄꽃축제 기간 동안 국회 뒤쪽 윤중로의 교통이 통제되는 대신,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여의나루역과 국회의사당 등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맞춤 버스가 운행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내일(14일)부터는 국내외 예술팀의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의도 융중로에 있는 1천여 그루의 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일요일 밤에 열리는 불꽃쇼를 끝으로 봄꽃축제는 막을 내립니다.
봄꽃축제 기간 동안 국회 뒤쪽 윤중로의 교통이 통제되는 대신,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여의나루역과 국회의사당 등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맞춤 버스가 운행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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