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오늘(28일) 신임 법관 임명식을 열고 법관 81명을 판사로 신규 임명했습니다.
이번에 임명장을 받은 신임 법관은 지난달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연수원 40기로, 이 가운데 여성은 65%인 53명을 기록해, 연속 70%를 넘었던 최근 3년에 비해 비중이 다소 줄었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재판을 해 국민의 신뢰를 이끌어내야 한다"면서 "법관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은 법정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법무관을 전역하고 임용되는 연수원 37기 남성 판사 62명의 신임 법관 임명식은 오는 4월 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에 임명장을 받은 신임 법관은 지난달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연수원 40기로, 이 가운데 여성은 65%인 53명을 기록해, 연속 70%를 넘었던 최근 3년에 비해 비중이 다소 줄었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재판을 해 국민의 신뢰를 이끌어내야 한다"면서 "법관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은 법정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법무관을 전역하고 임용되는 연수원 37기 남성 판사 62명의 신임 법관 임명식은 오는 4월 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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