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5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서복현 기자!
(네, 사회부입니다.)
【 질문 】
총에 맞은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21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에서 5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농장안에 있는 2명에게 엽총을 쏴 2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후 범인은 농장에서 1시간가량 경찰과 대치하다 현재는 검거돼 경찰서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용의자와 몸싸움을 하던 경찰관 1명도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자 이 둘을 찾아가 총을 쏜 것으로 현재 알려지고 있습니다.
농장 안에는 피해자들 외에 다른 사람들이 남아 있었고, 이 가운데 1명이 밖으로 나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5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서복현 기자!
(네, 사회부입니다.)
【 질문 】
총에 맞은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21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에서 5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농장안에 있는 2명에게 엽총을 쏴 2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후 범인은 농장에서 1시간가량 경찰과 대치하다 현재는 검거돼 경찰서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용의자와 몸싸움을 하던 경찰관 1명도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자 이 둘을 찾아가 총을 쏜 것으로 현재 알려지고 있습니다.
농장 안에는 피해자들 외에 다른 사람들이 남아 있었고, 이 가운데 1명이 밖으로 나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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