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일(21일)부터 버스차고지와 터미널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기온상승 등 여건변화에 따른 시급성을 감안해 안전점검을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으며, 위험성이 많다고 판단되는 절개지와 옹벽, 축대 등을 우선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특히, 구제역 바이러스가 지역 간 이동 버스와 터미널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방역동참 협조문을 부착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는 기온상승 등 여건변화에 따른 시급성을 감안해 안전점검을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으며, 위험성이 많다고 판단되는 절개지와 옹벽, 축대 등을 우선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특히, 구제역 바이러스가 지역 간 이동 버스와 터미널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방역동참 협조문을 부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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