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과 12일 기록적인 폭설로 도시 기능이 한때 마비됐던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주말을 맞아 막바지 제설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눈 치우기 날' 행사가 펼쳐진 강릉에는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택가 뒷골목과 아파트 단지 주변에 남아있는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또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사회단체에서 지원된 각종 제설장비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주요 국도와 간선도로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설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폭설로 발길이 끊겼던 동해안 지역 유명 관광지에는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모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눈 치우기 날' 행사가 펼쳐진 강릉에는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택가 뒷골목과 아파트 단지 주변에 남아있는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또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사회단체에서 지원된 각종 제설장비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주요 국도와 간선도로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설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폭설로 발길이 끊겼던 동해안 지역 유명 관광지에는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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