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중·고등학생에게 가장 흔히 발생한 감염병은 감기와 결막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52개 초·중·고등학교 내 감염병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감기의 발병률이 학생 천 명 당 113명 정도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감염병은 결막염으로 천명 당 10명, 수두는 5.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절별 발생 현황을 보면 감기는 3~4월, 수두는 6월과 12월, 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9월에 높은 발생률을 나타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52개 초·중·고등학교 내 감염병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감기의 발병률이 학생 천 명 당 113명 정도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감염병은 결막염으로 천명 당 10명, 수두는 5.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절별 발생 현황을 보면 감기는 3~4월, 수두는 6월과 12월, 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9월에 높은 발생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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