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12년 동안 시신을 자신의 집에 보관해 온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후암동의 주택에서 부인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남편 이 모 씨를 오늘(15일) 오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용산경찰서로 옮겨 부인 윤 씨를 살해하게 된 정확한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후암동의 주택에서 부인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남편 이 모 씨를 오늘(15일) 오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용산경찰서로 옮겨 부인 윤 씨를 살해하게 된 정확한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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