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김 채취 작업을 하던 소형어선 2척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10시10분쯤 김 양식장이 있는 부산 명지동 앞바다에서 김 채취작업을 하던 다대선적 선외기 S호가 "짙은 해무 때문에 항로를 잃었다"고 해경에 구조요청한 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부산해경은 신고를 받자마자 사고 해역으로 경비정 등 함정 13척을 출동시켜 수색하고 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고 날씨가 좋아지면 헬기를 투입해 항공수색과 해상수색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10시10분쯤 김 양식장이 있는 부산 명지동 앞바다에서 김 채취작업을 하던 다대선적 선외기 S호가 "짙은 해무 때문에 항로를 잃었다"고 해경에 구조요청한 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부산해경은 신고를 받자마자 사고 해역으로 경비정 등 함정 13척을 출동시켜 수색하고 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고 날씨가 좋아지면 헬기를 투입해 항공수색과 해상수색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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