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면적 100㎡ 이하 삼겹살과 보쌈, 닭갈비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매일 점검인력을 투입해 소규모 음식점 100곳에서 고기와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 표시 여부와 함께 축산물 원산지 증명서를 6개월간 보관하고 있는지 살필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업소는 사법경찰에 고발하고, 처분이 확정되면 인터넷에 공개하는 한편 미표시 업소 등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는 매일 점검인력을 투입해 소규모 음식점 100곳에서 고기와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 표시 여부와 함께 축산물 원산지 증명서를 6개월간 보관하고 있는지 살필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업소는 사법경찰에 고발하고, 처분이 확정되면 인터넷에 공개하는 한편 미표시 업소 등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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