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송윤아 등 중고생 위한 강연 나선다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특강이 오늘(9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도록 CTS아트홀에서 '명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 릴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꿈·도전·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박원순 변호사, 배우 송윤아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 12명이 릴레이 강연을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교육연구정보원에 문의하면 됩니다.

[ 천권필 / chonkp@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