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직영급식을 하는 200개 중·고등학교에 친환경 급식재료 구매 비용을 지원합니다.
서울시가 44억 원, 자치구가 29억 원을 들여 친환경 식재료와 일반 식재료 구매 비용 차액의 8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22개 특수학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식재료 구매비 차액 전액을 서울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울시는 시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돼 초등학교 친환경 식재료 구매 비용은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가 44억 원, 자치구가 29억 원을 들여 친환경 식재료와 일반 식재료 구매 비용 차액의 8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22개 특수학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식재료 구매비 차액 전액을 서울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울시는 시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돼 초등학교 친환경 식재료 구매 비용은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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