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전문털이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 원의 귀금속을 턴 혐의로 29살 문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영등포와 구로에 있는 아파트 6가구에 침입해 6천만 원 상당의귀금속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 등은 저녁시간대에 불빛이 비추지 않는 집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였으며, 낡은 방범창을 뜯어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 원의 귀금속을 턴 혐의로 29살 문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영등포와 구로에 있는 아파트 6가구에 침입해 6천만 원 상당의귀금속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 등은 저녁시간대에 불빛이 비추지 않는 집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였으며, 낡은 방범창을 뜯어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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