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7시 13분쯤 서울 충무로 4가 이 모 씨의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 내부와 집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래방 6번 방에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노래방 내부와 집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래방 6번 방에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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