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는 한국 사회의 자살과 언론의 보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심포지엄에서 매체의 영향력이나 선정성 등을 두고 책임을 묻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언론이 유명인 자살에 대해 흥미 위주로 다루는 것을 피하고 자살을 개인적 문제로 환원해 보도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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