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나 KBS, MBC 등 공영방송의 이사의 수를 현재 9~11명에서 21명으로 늘리고, 사장은 100명의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추천하는 등 선임 절차를 바꾸는 방송법 개정안이 오늘(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방송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가 거세게 충돌해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상정해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그동안 방송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가 거세게 충돌해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상정해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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