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판문점 북한 병사가 달라졌어요…'무기 대신 완장'

지난 25일 오후 1시부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초소와 화기 모두가 철수되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가 실현됐습니다.


이에 26일 남북장성급회담이 열린 판문점에서 북측 군인이 '판문점 민사경찰 27'이라고 쓴 완장을 차고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이날 남측 군인은 하늘색 완장을 했습니다.


25일 완료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화 전에는 북측 군은 완장이 없었으며 남측은 검은색 바탕의 '헌병'완장을 착용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