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이르면 내일 오전 회동할 예정입니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모레 고위당정협의에 앞서 이 대통령과 강 대표가 만나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청와대측에 전달했다며,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동에선 강 대표가 미국산 쇠고기 파문과 관련한 국정 쇄신안을 건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민심을 추스르기 위해 내각 일부를 교체하고 청와대 진용을 재정비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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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모레 고위당정협의에 앞서 이 대통령과 강 대표가 만나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청와대측에 전달했다며,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동에선 강 대표가 미국산 쇠고기 파문과 관련한 국정 쇄신안을 건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민심을 추스르기 위해 내각 일부를 교체하고 청와대 진용을 재정비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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