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이어 이재명 대선 지지율 2위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 지지율 2위에 등극했습니다. 1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3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지난달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의 설문조사(국민 1091명 대상)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문 전 대표가 23.8%로 1위, 이 시장이 반 총장을 제치고 17.2%로 2위로 올라섰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0월 조사보다 0.7%포인트 지지율이 올랐지만 반 총장은 4.2%포인트 떨어진 15.2%를 기록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전달보다 4.5%포인트 하락한 6.9%, 박원순 서울시장은 0.3%포인트 떨어진 5.8%를 기록,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담화를 발표한 다음 날인 30일 오전 전국 성인 휴대전화 가입자 1091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0%포인트고, 응답률은 15.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 지지율 2위에 등극했습니다. 1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3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지난달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의 설문조사(국민 1091명 대상)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문 전 대표가 23.8%로 1위, 이 시장이 반 총장을 제치고 17.2%로 2위로 올라섰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0월 조사보다 0.7%포인트 지지율이 올랐지만 반 총장은 4.2%포인트 떨어진 15.2%를 기록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전달보다 4.5%포인트 하락한 6.9%, 박원순 서울시장은 0.3%포인트 떨어진 5.8%를 기록,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담화를 발표한 다음 날인 30일 오전 전국 성인 휴대전화 가입자 1091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0%포인트고, 응답률은 15.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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