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안서 어선 전복…선원 5명 모두 구조
13일 오후 1시 7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쪽 29.6㎞ 해상에서 목포선적 9.77t급 어선 H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어선에는 선원 5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육지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3일 오후 1시 7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쪽 29.6㎞ 해상에서 목포선적 9.77t급 어선 H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어선에는 선원 5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육지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