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전효숙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을 모레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문제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노 대통령이 오늘, 내일 중으로 전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모레쯤 임채정 국회의장을 설득해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전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하면 곧바로 헌재에 헌법소원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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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노 대통령이 오늘, 내일 중으로 전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모레쯤 임채정 국회의장을 설득해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전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하면 곧바로 헌재에 헌법소원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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