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개 입주기업이 전원 철수한 개성공단, 지금 최후의 7명이 남아있습니다.
오늘로 사실상 이틀째인데요. 밀린 임금과 세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오늘도 귀환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잔류가 남북대화를 재개할 실마리가 돼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역할은 단지 실무적인 부분일 뿐, 큰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다 큰 틀에서 남북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중재자로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고 오는 7일부터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이 북한 해법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MBN뉴스에서는 개성공단을 비롯한 북한문제 해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를 집중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성공단 최후의 7인은 오늘도 귀환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오지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오늘로 사실상 이틀째인데요. 밀린 임금과 세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오늘도 귀환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잔류가 남북대화를 재개할 실마리가 돼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역할은 단지 실무적인 부분일 뿐, 큰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다 큰 틀에서 남북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중재자로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고 오는 7일부터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이 북한 해법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MBN뉴스에서는 개성공단을 비롯한 북한문제 해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를 집중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성공단 최후의 7인은 오늘도 귀환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오지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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