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KTX 민영화 문제에 대해 장기 비 전을 마련한 후에 민영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 박근혜 후보가 지금과 같은 KTX민영화는 반대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며 갈등을 불러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철도와 가스, 항만 등의 사업 등은 효율성만을 고려해 일률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새누리당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 박근혜 후보가 지금과 같은 KTX민영화는 반대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며 갈등을 불러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철도와 가스, 항만 등의 사업 등은 효율성만을 고려해 일률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