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은하 3호' 발사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현장 지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발사 당일인 그제 오전 8시 최종 친필 명령을 전하고, 발사 1시간 전 위성 관제 종합지휘소를 찾아 직접 발사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우리 과학기술이 도달한 높이를 만방에 과시했다며, 앞으로도 위성 발사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로켓 발사 성공의 전면에 김정은 제1위원장을 부각시켜 체제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발사 당일인 그제 오전 8시 최종 친필 명령을 전하고, 발사 1시간 전 위성 관제 종합지휘소를 찾아 직접 발사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우리 과학기술이 도달한 높이를 만방에 과시했다며, 앞으로도 위성 발사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로켓 발사 성공의 전면에 김정은 제1위원장을 부각시켜 체제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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