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우리 근로자들이 제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3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개성공단 근로자 613명이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부재자 투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되는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전체 선거인의 2.7%인 108만여 명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3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개성공단 근로자 613명이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부재자 투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되는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전체 선거인의 2.7%인 108만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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