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의 국방 공약인 사병 복무기간 축소를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고 공격했습니다.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사병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한다고 공약한 데 대해 안보문제까지 선거에 끌어들이는 인기영합주의적인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복무기간을 3개월 줄이면 한 해에 2만 7천 명의 전력 공백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사병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한다고 공약한 데 대해 안보문제까지 선거에 끌어들이는 인기영합주의적인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복무기간을 3개월 줄이면 한 해에 2만 7천 명의 전력 공백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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