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체결을 비밀리에 추진한 책임을 물어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일) 국회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을 만나 "협정안을 국무회의 즉석안건으로 처리한 것은 절차도, 내용도 문제"라며 "총리가 책임져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김 총리를 해임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불신임안 결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일) 국회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을 만나 "협정안을 국무회의 즉석안건으로 처리한 것은 절차도, 내용도 문제"라며 "총리가 책임져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김 총리를 해임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불신임안 결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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