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내달 14일 제2연평해전 10주년을 맞아 당시 전사자 6명의 이름으로 명명된 유도탄 고속함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 윤영하함과 한상국함 등 유도탄 고속함 6척과 구축함 1척, 호위함 1척 등이 참가해 합동 해상사열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동훈련은 북한의 NLL 국지 도발을 가정해 대함과 대잠사격을 통해 북한 함정을 격퇴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해군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 윤영하함과 한상국함 등 유도탄 고속함 6척과 구축함 1척, 호위함 1척 등이 참가해 합동 해상사열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동훈련은 북한의 NLL 국지 도발을 가정해 대함과 대잠사격을 통해 북한 함정을 격퇴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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