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9대 국회 시작…개원 불투명
오늘부터 19대 국회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싸고 여야가 기 싸움을 벌이는 등 개원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외통위·국방위 배제 추진…야권 반발
일부 종북 성향 의원들이 외통위나 국방위 등 국가기밀을 다루는 상임위에 들어갈 수 있다며 새누리당은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야당 측은 위헌적인 발상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박영준, 돈 받고 불법감찰 지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민간기업을 불법 감찰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돌풍·벼락 동반한 소나기…경북 우박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경북 내륙 일부에는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 노정연 아파트 원소유주 소환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의 미국 아파트 구매 의혹과 관련해 아파트를 판 경연희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 씨는 아파트 잔금으로 추정되는 100만 달러를 환치기를 통해 송금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잇따른 강진…17명 사망
이탈리아 북부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잇따르는 대형 지진으로 이탈리아 정부는 피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19대 국회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싸고 여야가 기 싸움을 벌이는 등 개원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외통위·국방위 배제 추진…야권 반발
일부 종북 성향 의원들이 외통위나 국방위 등 국가기밀을 다루는 상임위에 들어갈 수 있다며 새누리당은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야당 측은 위헌적인 발상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박영준, 돈 받고 불법감찰 지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민간기업을 불법 감찰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돌풍·벼락 동반한 소나기…경북 우박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경북 내륙 일부에는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 노정연 아파트 원소유주 소환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의 미국 아파트 구매 의혹과 관련해 아파트를 판 경연희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 씨는 아파트 잔금으로 추정되는 100만 달러를 환치기를 통해 송금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잇따른 강진…17명 사망
이탈리아 북부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잇따르는 대형 지진으로 이탈리아 정부는 피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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