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달 말로 불법 사금융 특별신고 기간이 끝나는 것과 관련해 "신고 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국민에게 사후 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보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회 최하층에 있는 사람을 위해 정부가 하고자 했던 일"이라면서 김대기 경제수석에게 이처럼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청와대도 그렇고, 국무위원도 그렇고, 물가와 일자리, 복지 사각지대 등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회 최하층에 있는 사람을 위해 정부가 하고자 했던 일"이라면서 김대기 경제수석에게 이처럼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청와대도 그렇고, 국무위원도 그렇고, 물가와 일자리, 복지 사각지대 등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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